대전 동구청,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성료'
대전 동구청,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성료'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9.04.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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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만 5천여 인파 몰려 대성황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인파들이 벚꽃이 만개한 대청호 벚꽃길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인파들이 벚꽃이 만개한 대청호 벚꽃길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 동구청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3만 5000여 인파로 인해 대성황 후 막을 내렸다.

5일 첫째 날은 천사의 손길 후원자 감사 축제로 열려 천사나눔경매는 탤런트 윤용현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황인호 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영화배우 송중기 부친 송용각씨도 참여했으며 이밖에도 기부릴레이,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비비고 체험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축제 개막 축하무대에서 홍진영, 캔, 몽니, 한살차이 등이 출연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행사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6일 둘째 날 열린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에서는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의 3천 6백여 건각들이 참여해 화려한 벚꽃 터널 속에서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벚꽃가요제와 함께 퓨전클래식과 인디밴드 벚꽃콘서트가 열렸다.

7일 셋째날은 대청호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뮤지컬, 전국 키즈모델선발대회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DJ파티 벚꽃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대행사 외에도 삐에로 거리 마술사와 석고인간 등 거리 예술가들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캐리커쳐, 버블아트, 페이스페인팅, 벚꽃 캔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는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와 대청호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캠페인’,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 캠페인’도 진행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먼저 3일 동안 이어진 이번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 점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관광동구 조성의 첫 단추를 꿰었다고 보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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