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오는 19일 여성 리더십 서밋 및 갈라(Women’s Leadership Summit & Gala)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외거주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Expat Professional Business Women's Network)와 글로벌 그린 에이프릴 페스티벌(Global Green April Festival)이 함께 공동 주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국의 주한대사 및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파이낸셜뉴스와 피앤지 관계자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배경의 여성들이 사회에서 리더십을 적극 발휘하고, 이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이슈센터 송경진 센터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여성이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네트워킹 전략과 정치, 외교 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을 지지하는 국제 기구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갈라 리셉션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 참석을 원할 경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벤트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베이미 디수(Gbemi Disu)는, "세계 여성의 날을 포함하여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에 이어 적절한 시기에 여성 리더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여성 리더들의 광범위한 성과와, 그들의 잠재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요소 및 전략들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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