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별내동 용암천 카페거리에서 지난 6일 별내동용암천주민공동체(대표: 유창림)의 요청으로 2019년 첫‘동네방네 콘서트’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콘서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동네방네콘서트’는 문화수요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콘서트이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카페거리를 찾았고 보너스 같은 콘서트를 즐기며 4월 첫 주 카페거리의 추억을 만들었다.

용암천주민공동체 유창림 회장은“별내동 카페거리는 우리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시민들도 많이 찾는 우리시의 명소로 이러한 콘서트 제공은 문화거리
이미지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주말에 흥겨운 음악을 선사해준 남양주시립합창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카페거리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용암천변 카페거리를 더욱 쾌적하게 정비하여 우리시민들이 최고의 힐링 장소로 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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