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 가산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영환 가산면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진위원회의 임원을 선출하고 음악회 개최 날짜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추진위원장에는 최명수 다부1리 이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제6회 호국평화음악회는 9월 27일 다부전적기념관 주차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최명수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장은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싸우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헤아리는 음악회가 호국의 마을 다부리에서 개최된다” 며 “참된 후손의 역할을 알고 호국영령의 추모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음악회를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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