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에서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호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연예인 출신 병사인 고경표·윤두준 씨가 진행을 맡고, 육군의장대와 성악병의 ‘마치 포 알오케이에이(March for ROKA)’, 천안시립합창단의 아리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성악 협연으로 소프라노 박미자 씨 등이 ‘아리 아리랑’을, 천안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다.

또 국방부가 제작한 뮤지컬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호국 의지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신흥무관학교’가 펼쳐진다.

육군본부 국악단의 ‘어라운드 아리랑’ 공연 후 인기가수와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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