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신성대학교는 9일 오후 1시 교내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 역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신성대 역도부 선수단은 올해 레저스포츠과에 입학한 7명의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당진종합운동장 내 역도훈련장에서 방과 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장영숙 부총장은 “우리 선수들이 개인과 대학의 명예는 물론 대한민국의 스포츠 한류에도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체육 인프라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신성대가 우리나라 역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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