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가 봄의 향취에 빠지고 있다. 영남대에는 봄이면 그 유명한 러브로드 벚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상춘객이 나들이를 온다. 그 러브로드 초입에 거울 못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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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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