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익경 객원칼럼리스트 = 시네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초 전자동 9증9포 기술을 보유한 명품홍삼 진삼가(주식회사 진삼)와 MOU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장용대 시네라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5년부터 대룡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많은 톱스타를 발굴, 문화미디어 제작 사업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진삼가의  브랜드매니지먼트, 홍보,마케팅 밎 수출 분야 관련 MOU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진삼가의 명품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공동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 향토기업인 진삼가는 9증9포 홍삼제품 생산과 관련한 13종의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기존 제품 대비 5배 이상 높은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진삼가는 25년간 축적된 기술로 0.1도까지 온도제어가 가능한 초정밀 전자제어 장비인 세계 최초 전자동 9증9포(9번 찌고 9번 말림)증숙기와 추출기를 개발해 최고의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대다수 업체들이 열에 민감한 인삼의 유효한 사포닌성분이 대량 파괴되는 1증1포(고온에서 1번  찌고 1번 말림)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다.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하여 효소 분해됨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적용하여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가장 높인 제품이 진삼가 9증9포 추출액인 것이다. 
                             
진삼가는 기술 혁신, 가격혁신, 품질혁신을 통해 질 좋은 최고의 홍삼을 제조,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17개점의 백화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10여 개의 면세점 및 백화점에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확대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많은 톱스타를 육성한 장용대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홍보 마케팅 역량과 9증9포 명품홍삼 진삼가의 만남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홍삼브랜드로서 ‘진삼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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