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의 봄맞이 콘서트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2017년 기타리스트 안중재로 데뷔, 2018년 5월 싱어송라이터 ‘자이로’로 변신하여 새롭게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자이로는 2018년 4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너의 이름은’ 특집을 통해 유희열이 추천하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등장하여 방송 직후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선보였던 싱글 ‘언제 올래’와 동명의 콘서트를 2018년 6월에 개최하여 안중재 1집 수록곡과 미공개 신곡을 선보였고, 지난 1월에는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린 신년 콘서트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를 성료했다. 


매해 기다려지는 봄처럼 싱어송라이터 데뷔 이래 꾸준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자이로는 매력적인 보컬과 환상적인 기타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한편,자이로의 봄맞이 콘서트 ‘자이로.봄’은 오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4월 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7시, 21일 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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