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국립대학(AL-Farabi Kazakh National University)에서 ‘제9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남서울대와 한양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만 카자흐스탄 국립대와 유라시아 국립대 등에서 참가자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결선에 오른 20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총 4명의 우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서 수상한 학생들은 추후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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