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과 사원가족 20여 명 동행
틔움버스 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30여 명과 세종시 금강수목원 찾아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 동그라미봉사단 및 사원가족 20여 명이 12일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동그라미봉사단 및 사원가족은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해피엔젤 요양센터에서 거주하는 노인 30여 명과 동행해 세종시 지역 금강수목원 등을 방문했다.

평소 불편한 몸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노인들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틔움버스를 타고 모처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한편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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