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지난 7일 뉴힐탑호텔에서 열린 틴트블럭 어린이홍보모델 대회에서 오빛나(14) 양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본선 참가자 46명 중 참가번호 45번으로 출전한 오빛나 양은 연기와 춤을 보여줘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오빛나 양은 오는 5월 6일 중국 상해 에서열리는 키즈모델패션쇼에 참가하기위하여 5월 5일 중국 상해로 출국한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소속의 트윙클 키즈걸그룹의 축하공연을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보여주는 시간으로 1부에서는 자기소개와 자유복, 드레스 런웨이 2부에서는 정장 패션쇼, 런웨이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홍보모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트윙클에듀테인먼트가 주관했으며, 주)아소비 교육에서 후원·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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