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는 2009년부터 고객들의 우수업체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업체다. 중고차업계의 위기와 번영의 모든 시기에서 꾸준한 인정을 받는 이유는, 한가지 방식에 얽매이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대표 손진경 CEO는 말한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집에서 나오지 않고 무엇이든지 쇼핑을 한다. 홈 쇼핑의 형태로 무엇이든지 구매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 중고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팜플렛이다.
 
우먼카의 손진경 대표는 “N사나 D사의 포털에 검색하면 최소 500개가 넘는 중고차 사이트가 있다. 지역별, 가격별, 차종별로 1번부터 마지막까지 전부 보고 오시는 것이 요즘 고객들이다. 가격이 저렴한지, 매물은 확실히 있는지, 사고차량은 아닌지, 모든 걸 보고 온다. 오히려 딜러들 보다 더 차를 많이 아는 경우도 있다. 예전처럼 쉽게 판매하거나 구매하게 만드는 건 힘들다”며 “그래서 고객 접점을 확보하려는 방식으로 동영상을 통한 중고차 팜플렛을 보여주어야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매물들을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SNS관리, 그리고 다양한 동영상 리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문 없이도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매물을 안내하기 위해서, 고객 상담 창을 통한 24시간 상담, 할부 고객들을 위한 할부 전문 상담, 블로그로, 카페로, 네이버 tv, youtube 동영상으로 각종 SNS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소통창구 운영, 500만 원대 중고차, 1000만 원대 중고차, 2000만원대 외제차 등 가격대별 중고차 추천 매물 업데이트로 상담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근에는 매일 1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을 상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원중고차 매매 단지 우먼카는 2018년 전국 판매율 1위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고차 우수업체로 2018년까지 총 11년간 선정되었다. 2019년에도 대표 손진경CEO는 허위매물에 대한 소신과 중고차 구매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등의 공식딜러들의 다양한 방송 영상도 고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으로 운영하고 있다. 손진경 대표는 "단순히 중고차를 매입,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중고 매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최근 중고차 매매 트렌드를 안내하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며, "전액 할부나 영업용 차량을 고려하는 저신용자들은 차량을 알아보기 힘든데, 그런 고객들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직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고객 피드백으로 수원뿐 아니라 평택, 안양, 용인, 화성, 오산, 천안, 일산 등 타 지역 우먼카 지점을 통해서도 우먼카의 중고차를 보거나 실시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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