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2일 시청 문향재 2층에서 ‘2019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신흥마을 새뜰마을사업 성공적 실행 방안’이란 주제로 제441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새뜰마을사업이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2015년부터 농어촌 오지마을, 달동네 등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안종관 도시재생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2019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신흥마을(의정부동 287-35번지 일원)이 선정됨에 따라 현장지원센터 등 추진체계 구축, 집수리 지원사업의 주민 체감효과 극대화, 기타 새뜰마을사업 실행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여 좋은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 참가한 시의원, 도시재생 위원회 위원 등은 신흥 마을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신흥 새뜰마을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제시했다.

안종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찬 포럼으로 얻은 개선과제를 올해 사업진행에 적극 반영하고 신흥 마을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귀 기울여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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