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교제 5개월 만에 결혼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안현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초고속 결혼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안현모가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레스 컨퍼런스 사회를 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모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토대로 현재 통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현모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과거 그의 초고속 결혼 사실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는 지인 소개로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지난 2017년 초고속 결혼했다.

안현모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라이머가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 남편 추진력 덕분에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라이머 역시 결혼 전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제게 힘이 돼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두 사람은 이른 결혼으로 ‘혼전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 라이버 부부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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