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파주시는 15일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이원발(본명 이희정)·이광기를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들 홍보대사는 2019년 4월 15일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 2년간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이원발이 참석했다.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정연은 KBS1TV ‘6시 내고향’을 통해 국민 안내양으로 알려져 있다. KBS 공채9기 출신의 탤런트 이원발은 KBS 탤런트 극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파주시 거주자로 축제,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한 탤런트 이광기 또한 지난 2011년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파주시민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각별히 축하드리며, 파주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다양한 시정과 지역에 대한 홍보에 애써주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가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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