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호흡하는 의회가 되겠다”

[고양=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5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의회 개원 제2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개원 기념행사에는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 고양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1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고양시의회는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105만 고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전국 으뜸 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윤승 의장은 기념사에서 “고양시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해 주신 여러 선배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05만 고양시민 모두가 바라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호흡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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