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러시아 우파대교수) 러시아 예술계에서도 최대한 돕겠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

지난 4월 13일 강남구 354- D 지구에 서울아트라이온스가 둥지를 텄다.  100년의 국제라이온스협회, 60년의 한국라이온스협회에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보여줄 아트클럽의 태동에 명예롭게 위촉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22명의 예술위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본다.  

"예술은 행동하는  인간을 모방한다" 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국제라이온스협회  100주년,한국 라이온스협회60주년의 뜻깊은 해에 탄생한 강남354-D 지구의 아트 라이온스 클럽에  축하와 더불어 드리고 싶은 말이다.

한국 클래식 예술  평론의 기둥으로 활동해오신 탁계석 회장님의 그간의 활동들을 살펴볼 때 온갖 불안과 만용과 오해의 안개를 걷고 이제서야 진솔한 아트의 장을 펼치시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가 큰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것이다.

"봉사의 성전"이라  밝힌 탁계석 회장님의 라이온스 철학이 아트라이온스에 그대로 적용되어  힘들고 어렵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주는 아트 본연의 힘을 아낌없이  보여 주시길 바란다.

그  어떤 적을 향해도 거침없이 돌진하여 승리하는  아트라이온스가 되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 승리의 축전에 이미 세계 클래식의 한 축이  되어 있는 러시아의 예술계도 최대한 협력하여 교류 토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힘쓰겠다.

"예술은 무지라는 적을 갖고 있다"는 B.존슨의 말을 가슴으로 공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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