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D사와 외자유치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양승조 충남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OU에 따르면, D사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6603.7㎡ 규모의 빈 공장을 매입하고, 500만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

D사는 이미 국내 법인을 설립해 천안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3산단 확장 부지에 입주, 지속적 추가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며, 도내 공장에는 210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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