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일영 기자 = 기자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입주기업인 (주)오키나와흑울금(대표 이기연)과 중국어관광종사원협동조합(중관조-부이사장 최주원)이 16일 오전 11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한도연트래블(대표 최주원)은 (주)오키나와흑울금(대표 이기연)과의 중국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 좌측부터 이기연 대표, 최주원 부이사장, 이경일 교수(자료=오키나와흑울금)

중관조(중국어관광가이드협동조합) 최주원 부이사장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태동되었으며. 대화방 참여자 수 1,000~2,000명 규모의 단체대화방 3곳이 협동조합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설립 동력을 얻었다고 한다.

열약한 환경 속에서 어렵게 사는 조합원들에게 권익보호와 수익모델개발로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는게 중관조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도연트래블(여행사)과 함께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서로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조합원들에게 많은 수익을 돌려 줄 수 있도록 수익 모델을 만들어 함께 협업하며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키나와흑울금 이기연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영육청‘은 안덕균 한의학 박사와 함께 연구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현대인들의 피로감과 무기력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제를 발효하여 비타민B1을 첨가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었는데 특히 일부 건강기능식품들이 효소만 첨가해 발효하는 것과는 달리 영육청은 직접 발효, 추출, 혼합, 발효, 농축과정을 효소와 함께 발효했다 ”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오키나와흑울금 사내이사인 이경일 교수는 이번 협약식/계약을 식품기업으로서의 발화점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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