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주거비용 인상에 영향을 받은 2030세대의 주거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서울 내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면적 대비 가격이 올랐으며,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금 역시 아직 젊은 2030세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부부들은 직장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및 외곽 지역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했다.

이에 도심 및 수도권 주요 지역 교통이 뛰어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주목 받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시흥 내 목감택지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중소형 아파텔로, 오피스텔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합리적인 주거공간이다.

특히 목감지구는 교통환경의 개선으로 경기 서남부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신안산선 목감역의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가 분양 중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는 신안산선 외에도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시흥 배곧신도시를 포함해 장현, 안양, 평촌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한 이점이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생활권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목감역 역세권은 물론광명역세권의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 및 대형할인마트 접근이 편리하다. 또 운흥산 및 물왕저수지, 시흥목감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으로 주거선호도 또한 높다.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경제적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했다. 공동주택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층간소음재를 시공해 층간 바닥 충격음을 차단했다. 또한, 난열패널 시공으로 화재위험을 대폭 감소했으며, 단열효과까지 있어 냉난방비 부담을 줄였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였고, 아파텔 시장을 선도하는 다인건설의 2룸 특화설계 노하우까지 더해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최근 7차가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 및 임대가 가능하다.

다인건설이 시공하는 로얄팰리스 목감의 안양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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