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과거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에이미가 충격적인 주장을 공개하며 오늘의 핫이슈에 등극했다.

16일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에이미'가 오른 가운데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을 통해 에이미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졌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 파문 당시 남자 연예인과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이과정에서 성폭행 시도까지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그 내막에 자신의 친구가 있었다며 상처받았음을 고백했다. 또한 함께 프로포폴을 했던 연예인은 여전히 방송에 나오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이미는 과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부유한 가정의 딸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프로포폴 파문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았음에도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벌금형을 받아 강제 출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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