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이성만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새마을장학회(회장 김병현)는 16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부평동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부평식품 송종숙 대표가 500만원, 환공어묵 이종규 대표가 100만원, 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호 민간회장이 100만원,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마련되었다. 1992년 설립된 이래 부평동새마을장학회는 관내 학생 617명에게 1억 7,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김병현 회장은“부평동새마을장학회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각자의 타고난 재능을 개발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며 올바른 인성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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