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의 OST Part.3 ‘그날이 오리라’를 부른 유엔젤보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은행 내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감사실 요원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에서 OST '그날이 오리라’로 인해 극중 대한은행의 감사 노대호(김상중)가 은행 내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장면에 잘 녹아들어 극의 무게감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다.

유엔젤보이스는 지난해 개최된 '제1회국제영화드라마 OST 페스티벌' 축하무대에 참여해 더욱 알차고 고급진  페스티벌을 만들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싶다. 음악을 통해 더불어 사랑을 나누고 있다. '며 전했다

한편,  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순회공연을 통해 영국 음악전문일간지 '더 헤럴드(The Herald)'에서 별 4개 등급을 받은 실력파 클래식 보컬 그룹으로 소개되는 등 깊고 세련된 음색이 한층 더 깊고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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