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빌의 퍼스트 스타팅 토너(제주토너)가 드럭스토어 롭스 전국 매장에 입점하면서 담당자는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빌은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전 제품 패키지에 전 성분과 등급이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제주토너’로 불리며,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다.

제주토너는 전성분이 총 네가지인 최소 성분 토너로,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제품이며 특히 정제수 대신 제주수소수가 51% 함유되어 보다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토너는 현재 전국의 롭스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말 전국의 모든 매장에 입점 완료되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에이빌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롭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이후 롭스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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