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캐나다, 호주 등으로 유학, 이민, 교환학생을 가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공인 기관에서 영어 능력 증빙자료로 인정받는 아이엘츠(IELTS)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감독관과 1: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아이엘츠(IELTS) 스피킹 시험 방식과 부족한 경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런 난항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슈퍼잉글리쉬 IELTS에서는 공식 파트너인 IDP IELTS와 스피킹 모의고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여겨볼 점은 스피킹 모의TEST 후 IELTS 감독관이 바로 그 자리에서 수험생의 강점과 약점을 피드백 해준다는 점이다.

모의테스트의 날짜와 시간은 오는 4월 26일과 29일 양일간 강북 IDP센터에서 이뤄지고, 슈퍼잉글리쉬 IELTS의 수강생 중 신청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슈퍼잉글리쉬IELTS는 한국 학생들이 취약한 스피킹과 라이팅 시험을 위해 외국인선생님이 1:1로 실제 시험처럼 아이엘츠 최신토픽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제 아이엘츠 시험관이 선생님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 모의고사에 대한 채점을 시험관이 하기 때문에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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