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골프 레전드 타이거 우즈와 한국계 여성 골퍼 그레이스 리의 만남이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타이거 우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타이거 우즈와 그레이스 리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타이거 우즈는 그레이스 리와 다정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제네시스오픈에서 만난 그레이스 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스러운 글을 남겼다.

그레이스 리는 LPGA에서 주목받는 여성 골퍼로, 골프 레전드인 타이거 우즈에게 인정받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골프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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