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도의회는 제3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상식 의원(청주시 제7선거구)을, 부위원장에 송미애 의원(비례대표)을 선임했으며, 위원장을 포함 8명이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이용자 중심의 개별적인 지원제도 제안 등, 거점항공사 취항을 계기로 ‘세종시 관문공항 및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청주국제 공항의 활성화지원을 위해 구성했다.

이상식 특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정이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인 특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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