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2019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 교육기관 공모’에서 창작부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최한 ‘2019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 교육기관 공모’사업은 패션디자인학과 간문자 교수의 책임하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고소빈 학생(4학년)을 비롯한 6명을 선발 교육해 한국복식의 우수성을 표현할 창작의상을 연구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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