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만드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다음달 31일까지 계족산황톳길 UCC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대표명소인 계족산황톳길을 알리고 대전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이제우린, 계족산황톳길로 가자!’로 계족산황톳길에 직접 방문해 촬영한 영상이어야 하며, 계족산황톳길을 맨발로 즐기는 모습과 아름다운 황톳길의 풍경을 1분 이상 3분 내외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개인, 단체(팀)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계족산 맨발축제’ 기간에 방문해 촬영하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중순 최종 심사 및 결과 발표가 이뤄지며, 7월 초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는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6팀 각 50만원 등 총 10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은 향후 재가공 돼 계족산황톳길을 알리는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계족산황톳길 UCC 응모는 맥키스컴퍼니 홈페이지(www.mackisscompany.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전 요강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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