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야노 시호, 홍진영, 아이즈원 이채연, 나하은, 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개인방송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야노 시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야노 시호는 “하와이에서 왔다”고 밝혔다. 정형돈이 “비행기값도 안 나오겠다”라고 하자 야노 시호는 “열심히 하겠다”고 열의를 보였다. 또 정형돈이 “야노 시호가 좋은 일을 했다.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극찬했다.

멤버들이 야노시호의 서툰 한국말을 걱정하자 안유진은 “제가 일본말이 조금 된다. 벨 눌러주시면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본격 요가방송을 시작한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현재 하와이에서 공부 중이다. 영어를 정말 잘한다. 공부 많이 한다”라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사랑이 많이 컷죠”라며 추사랑의 사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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