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팬 한 명과 '단독(?) 팬미팅'에 얽힌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팬미팅에 상처받았던 박나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박나래는 "지금보다 인기가 있기 전에 팬클럽을 준비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0명 정도 온다고 해서 그에 맞춰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직도 몇 명이 온 지 기억이 난다"며 "단 한 명이 오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팬이 한 분 오시고 연예인이 6명 왔다"고 말하자 성훈은 "그분 팬 미팅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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