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경찰서 파동파출소(소장 남헌준)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6일~8일 장암사, 법왕사, 성불사 등 관내 사찰 및 주변 암자에 대해 특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에 사람은 없고 촛불만 있는 암자는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서 사찰관리자들에게 차단유리창 설치 및 무인 야간 촛불기도 금지를 당부했다.

남헌준 소장은 “당분간은 주·야간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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