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18일부터 “고혈압‧당뇨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고혈압·당뇨 환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관련 전문의 및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고혈압 바로알기(영남대학교의료원 순환기내과 이중희 교수)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영남대학교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성 교수)  ▴당뇨의이상지질혈증 바로알기(영남대학교의료원 가정의학과 정승필교수)  ▴기공체조(백채원 국학기공지도사)  ▴고혈압·당뇨 식사요법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회 강좌 시작 전 혈압·혈당 무료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4층 건강관리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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