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경북대학교는 중간고사를 맞아 시험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식 데이’ 행사를 가졌다.

김상동 총장과 총학생회는 17일 밤 9시에 중앙도서관 휴게실에서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등 1,000인분을 직접 나눠주며 늦은 밤에도 시험공부에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북대와 총학생회는 매 학기 시험기간 때마다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야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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