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홍성군은 18일 결성면을 시작으로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6개 읍·면을 격년제로 순회하며 열리는 이동복지관은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상담, 기초건강 체크,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가전제품수리, 생활민원 불편사항 접수, 복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4월 18일 결성면(결성초 강당) △5월 16일 서부면(서부초 강당) △6월 27일 구항면(구항면행정복지센터 체육관) △9월 5일 홍북읍(홍북초 강당) △10월 17일 홍성읍(홍성초 강당) △11월 7일 광천읍(광천제일고 체육관)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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