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골든베이비치가 바다 조망권 최상의 오피스텔로 인기가 북상중이다.

최근 살아나는 조선경기에 발맞춰 주변 상권과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고 있다.

실거래가가 전년 대비 3 천만원을 웃 도는 거래가 늘고 있는가 하면 올해부터 건조되는 선박들로 외국인 감독관을 비롯해 근로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조선경기가 활황이었던 예년의 3-4배의 임대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걸맞게 외국인 전용 렌탈하우스로 지어진 골든베이비치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 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더불어 골든베이비치가 인기를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훌륭한 바다 조망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 중 다수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데다 오피스텔의 앞쪽엔 더 이상 높은 건물이 들어 설 수 있는 공간이 허락지 않는 조건 이다.

한편 세대별 붉은 해가 떠오르는 일출과 따사로운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석양이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까지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선호와 기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울산 동구가 새롭게 탈바꿈을 시도하면서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분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관광자원을 활용한 방어진중심의 고도화 사업이 이 중 하나이다.

최근 121억 여원을 예산으로 진행하던 글로벌 문화 방어진 역사거리 개선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으며 슬도 방파제에서부터 시작되는 바닷소리길 사업 또한 100억 여원을 들여 대왕암공원 3차 조성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관광지가 개발이 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위치한 방어진의 골든베이비치야 말로 이 모든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수혜지가 아닌가 싶다.

 

1,2층 주차장과 18층 높이의 주거공간이 주는 혜택은 비단 한정된 공간만이 아닌 넓고 푸르른 자연과 호흡하며 부동산 기대수익까지도 함께 꿈꾸게 한다.

 

방어진의 골든베이비치 주거용 오피스텔의 분양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할인 분양과 함께 임대보장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 아미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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