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경기 양평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장림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장애연금 수급자 등이다.

해당자는 하늘숲추모원 내 공동목 사용료(30년, 최대 147만원)를 추모목의 수요를 감안해 선착순(180위)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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