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JTBC에서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제주도 편이 방송되면서, 제주도 한달 살기, 제주살이, 제주도 여행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제주도 2박3일이나 3박4일 여행 등 짧은 시간 안에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제주도 여행코스를 미리 알아두면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5월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는 예쁜 꽃들과 축제, 맛있는 먹거리들로 현지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주도 여행코스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월정리해변, 황우지 해안, 주상절리, 브릭캠퍼스, 종달리 수국길, 곶자왈, 가시리 녹산로, 새별오름, 항몽유적지, 방주교회, 한라산 국립공원, 빛의 벙커, 다가오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가파도 청보리축제, 휴애리 수국축제와 같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관관명소 외에 신라호텔, 히든클리프, 켄싱턴호텔, 더본호텔, 하얏트리젠시, 샤인빌리조트, 제주 휘슬락호텔, 리젠트마린블루, 라마다 프라자 호텔,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 라마다앙코르 서귀포, 제주 토스카나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제주 그랜드메르호텔 등과 같이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좋다.

제주도에 재방문하고 싶은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맛집 여행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고집돌우럭은 육지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제주 우럭조림과 해녀낭푼밥 등 해녀가 물질할 때 먹었던 밥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제주의 참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고집돌우럭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먹기 좋은 옥돔구이나 보말미역국. 전복죽은 이벤트진행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식사에도 좋다. 제주공항과 동문시장 근처에 제주공항점이 있으며,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중문점 총 2곳이 운영되고 있어 제주시, 서귀포시 여행에 꼭 들러야 할 맛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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