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버스이용객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3명을 선발, 4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안내도우미는 버스이용객이 많은 노선에 배치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한 승하차 보조, 물건 들어주기, 요금결제 도와주기 및 노선안내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환영받고 있다.

여기에 정류장 정차시간을 줄여 과속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운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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