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강군 창녕군, 제58회 경남도민체전 결단식으로 필승의지 다져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체육회(회장 한정우 창녕군수)는 1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녕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창녕군체육회장인 한정우 군수를 비롯해 박상재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 학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 선수단 현황보고, 식사(式辭),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에 창녕군 선수단은 육상, 축구, 야구 등 21개 종목에 선수 432명 ․ 임원 190명 등 총 6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정우 군수는 “체육강군인 창녕군을 대표해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임원진은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 군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선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총 12,000여 명이 참가하여 22일까지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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