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아파트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KBS ‘추적 60분’에서 라돈 아프트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라돈 아파트 충격으로 인해 라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중이다. 라돈은 WHO에서 폐암의 제1원인 담배에 이어 제2원인으로 지목된 물질이다. 흡연자가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 라돈 노출자보다 9배나 더 높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라돈 아파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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