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벚꽃이 휘날리는 공원, 할머니와 손자가 봄날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한 시절을 살아낸 할머니도 앞으로 한 시절을 살아가야 할 손자도 ‘꽃피는 봄이 오면’ 오늘을 추억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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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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