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드론을 만들어보자!’를 20일(토) 원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이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총 20팀 사전신청 1분 내에 마감이 되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드론을 만들어보자!’는 학생들이 드론을 직접 만들어보고, 드론조종체험까지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이번 ‘드론을 만들어보자!’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교육연수관 로비에서는 천체와 생태 사진전이 열리며, 오는 4월 30일(화)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과학 싹잔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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