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의 데이트가 조명되는 가운데,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가 아니냐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나면서 두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이 김민희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맞다. 임세령이 김민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혹이 완전 증폭됐다. 이정재는 김민희와 공식적으로 사귄 게 2003년부터 2006년 까지다. 그런데 임세령과 처음 만난 게 2005년으로 알려지면서 '김민희가 소개해준 거 아냐?'라는 소문이 나돌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정재는 '정우성과 패션 사업을 하던 중 우종완을 통해 임세령을 소개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종완은 패션디렉터로 이정재와도 막역한 사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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