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과 에디킴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로이킴과 에디킴이 정준영과 관련된 영상을 다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이 지난 2012년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로이킴은 DJ 정엽이 "진짜 친해요 둘이?"라고 질문하자 "'슈스케' 예선 영상을 TV로 먼저 봤는데, 아빠랑 같이 봤다. 아빠가 절대 저 사람이랑 친해지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준영의 또 다른 절친인 에디킴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에디킴이 "여자 만나면 정준영 아냐고 물어봐야 된다"고 말하자 정준영은 "에디야 빨리 여자친구 사겨. 뺏어버리게"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정준영은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됐고, 로이킴은 참고인 조사를 조율할 예정이다. 에디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두해 약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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