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커플의 데이트-패션 비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 아트페어 데이트를 즐겼다며 정우성도 동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이정재 커플은 지난해 영화관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가 공개됐을 당시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에 대해 다뤘다.

특히 임세령과 이정재의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임세령 이정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임세령은 숏컷 머리 스타일로 시크함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임세령의 사진에 드러난 의상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 임세령이 착용한 코트는 3200만원대, 핸드백은 2400만원대, 신발은 670만원에 달해 옷값만 다 합쳐도 서민의 전세 값 수준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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