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세종시는 결혼이주여성이 시민과 함께 모국 음식을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나누는 다문화요리교실의 새이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요리교실과 관련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세종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방식은 국문, 영문 또는 국영문 혼용이 모두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점 응모할 수 있으며 동일 명칭 제안은 먼저 접수된 제안만 인정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1차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5월 가정의 달 행사 시 시민참여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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