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회단체와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 참여

[광양=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전남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20일 광양읍 초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문양오의원, 박말례의원, 이형선의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등 4개 사회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초남일반산업단지 주변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각 단체 회원들은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홍기 광읍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를 비롯해 「경로당 출동 깔끔이 기동대」, 「광양읍 동·서천 및 공한지 꽃길조성」, 「시민이 행복한 열린 민원행정」 운영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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