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홍성군는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로 사용 중인 국유지 1616㎡를 기획재정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50년대 이전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수행해 온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는 일부(3필지 1616㎡)가 기획재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 2015년 3월 무상양군은 지난 3월 무상양여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증빙자료를 갖추고 양여 신청을 건의 한 결괴 이번에 무상양여 받았다.

오준석 회계과장은 “이번 무상양여로 홍성군은 약 4억 원의 청사부지 매입비용을 절감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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